수능날 유해환경감시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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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16 14:51 조회4,561회 댓글0건본문
청소년 유해환경 학교폭력 “이제는 그만”
제주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수능 끝난 15일 대대적 캠페인
제주시와 서귀포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활동 등 전개
제주시와 서귀포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활동 등 전개
제주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협의회는 수능이 끝난 15일 저녁 제주시와 서귀포 등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대대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협의회 회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회장 강덕부)는 수능일인 15일 오후11월 15일 오후 7시부터 제주시청 인근지역과 서귀포시 이중섭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및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감시단협의회 소속 제주지역 4개 감시단(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제주청소년연합, 제주YMCA, 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과 서귀포지역 2개 감시단(서귀포 YWCA, 청소년행복세상), 제주도와 제주도자치경찰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펼쳐졌다.
합동으로 펼쳐진 캠페인을 통해 수능시험 이후 시내로 나온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시청 대학로 인근지역과 제주시청 후문 일대 등을 순회하며 업주들에게 청소년들의 출입과 술,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판매 금지 계도 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이 새겨진 전단지 물티슈와 “청소년 유해환경 OUT” 팜플릿, “친구야 사랑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를 배포하고, 유해업소 출입금지 선도활동도 전개했다.
감시단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예정이다.
제주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대입 수능이 끝난 15일 제주시와 서귀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추방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경제신문 이기봉] [오전 11:34] http://www.jeju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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