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가 13일 회의를 열고 협의회 활동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가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과 업소 계도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한다.

제주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회장 강덕부)는 13일 제주축협프라자에서 ‘2019년 유해환경감시단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감시활동 발전 방안과 단체별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감시단협의회 소속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를 비롯해 제주YMCA, 서귀포YWCA, 제주청소년연합, 청소년 행복세상, 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 등 6개 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특히 협의회 소속 참여단체들은 이날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비롯해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가면서 민·관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캠페인과 업소계도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강덕부 회장을 비롯한 소속 6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